모두의카드 발급 신청 방법 — 교통비 환급 받기

모두의카드는 대중교통비를 돌려받는 정부 사업입니다. 미리 충전하지 않고 평소처럼 요금을 내면, 이용액의 일정 비율(일반 20% · 청년 30% · 저소득 53.3%)을 환급받고 월 기준금액을 넘는 금액은 전액 돌려받습니다. 수도권 일반 기준금액은 월 30,000원입니다.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은 카드 발급만으로는 환급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 발급 후 모두의카드 회원가입과 카드등록까지 마쳐야 적립이 시작됩니다.

모두의카드란 — K패스 모두의카드로 무엇이 바뀌었나

모두의카드는 기존 K-패스의 혜택을 강화해 이름을 바꾼 제도입니다. 알뜰교통카드에서 K-패스로, 다시 모두의카드로 이어지는 같은 계통의 사업이라 K패스 모두의카드라고 함께 불립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준금액을 넘는 금액을 전액 돌려준다는 것입니다. 기존 K-패스는 정해진 비율만 환급했지만, 모두의카드는 여기에 더해 일정 금액을 넘게 쓰면 초과분을 모두 돌려줍니다. 많이 탈수록 정액제와 비슷한 효과가 나는 구조입니다.

이용 대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전국 모든 지역이 대상입니다. 카드사의 전월 실적을 채우지 못해도 모두의카드 지급 기준만 충족하면 환급됩니다.

모두의카드 환급 조건과 환급률

환급은 두 가지가 함께 적용됩니다 — 이용액의 일정 비율, 그리고 기준금액을 넘는 금액 전액입니다.

유형기본 환급률시차 출퇴근기준금액 (수도권)
일반 (만 35~65세 미만)20%50%30,000원
청년 · 어르신 · 다자녀 2인30%60%25,000원
다자녀 3인 이상50%80%22,000원
저소득53.3%83.3%22,000원

기준금액은 넘는 금액을 전액 돌려주는 기준선입니다. 수도권 일반 기준으로 월 45,000원을 썼다면 30,000원을 넘는 15,000원이 그대로 환급되고, 30,000원 이하 구간에는 기본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 환급금은 다음 달에 지급됩니다. 지역에 따라 기준금액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금액은 모두의카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모두의카드 혜택 — 시차 출퇴근 할인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타면 환급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일반은 20%에서 50%로, 청년·어르신은 30%에서 60%로, 저소득은 53.3%에서 83.3%로 적용됩니다.

적용 시간대 (승차 시각 기준)

05:30 ~ 06:30
09:00 ~ 10:00
16:00 ~ 17:00
19:00 ~ 20:00

기준은 승차 시각입니다. 하차 시각이 아니라 개찰구를 통과해 탄 시각으로 판정하므로, 09시 직전에 타면 적용되지 않습니다. 시행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입니다.

모두의카드 발급처와 카드 종류

모두의카드는 후불형선불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공식 안내 기준 27개 카드사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후불형 (신용·체크카드)

제휴 카드사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발급받습니다. 탄 요금이 카드 대금에 포함돼 청구되고, 환급은 별도로 지급됩니다.

선불형 (모바일·실물 교통카드)

모바일 교통카드 앱에서 발급받아 충전해 씁니다. 신용카드를 만들기 어려운 경우에 쓸 수 있습니다.

* 발급 가능한 카드사와 앱 목록은 수시로 바뀌므로 모두의카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카드 발급·재발급 문의는 각 카드사로 해야 합니다.

모두의카드 신청 방법과 회원가입 절차

  1. 카드를 발급받습니다 — 후불형은 카드사에서, 선불형은 모바일 교통카드 앱에서 신청합니다.
  2. 모두의카드에 회원가입합니다 — 공식 사이트 또는 앱에서 가입합니다.
  3. 발급받은 카드를 등록합니다 — 카드번호를 등록해야 그 카드의 이용분이 집계됩니다.
  4. 평소처럼 탑니다 — 등록이 끝나면 별도 조작 없이 이용액이 쌓이고, 환급금은 다음 달에 지급됩니다.

2단계와 3단계를 빠뜨리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공식 안내에도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적립받으실 수 없습니다”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이미 다른 교통카드를 쓰고 있어도 모두의카드를 발급받아 등록해야 환급 대상이 됩니다.

모두의카드 사용법 — 지하철에서 쓸 때

모두의카드 지하철 이용 방법

평소처럼 개찰구에 찍고 타면 됩니다. 미리 충전할 필요가 없고 별도 조작도 없습니다.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이용 구간 제한이 없어 수도권 전철뿐 아니라 부산·대구·광주·대전 도시철도에서도 환급이 쌓입니다.

  • 환승 할인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 모두의카드 환급은 환승 할인이 적용된 실제 결제액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 신분당선·공항철도 직통열차처럼 별도 운임이 붙는 구간도 대중교통 이용으로 집계됩니다.
  • 승차 시각이 중요합니다 — 시차 출퇴근 할인은 개찰구를 통과한 시각으로 판정합니다.

노선별 첫차·막차 시각은 첫차·막차 안내에서, 구간별 요금은 지하철 요금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패스 전환 — 서울 이용자가 할 일

기후동행패스는 모두의카드를 기반으로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결합한 통합 교통카드 서비스로, 2026년 9월 1일 정식 출시됐습니다.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2026년 9월로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 선불 충전은 8월 31일 마감, 마지막 충전분은 9월 29일까지, 후불 할인은 9월 30일까지입니다. 기존 이용자는 모두의카드를 발급받아 회원가입·카드등록을 마치면 같은 수준의 혜택을 이어서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1·2·3·5·7일권은 계속 운영되므로 서울을 며칠만 방문하는 경우에는 단기권이 여전히 선택지입니다.

종료 일정과 환불 가능 여부는 기후동행카드 종료 안내에 정리했습니다.

모두의카드 자주 묻는 질문

Q. 모두의카드는 어떻게 발급받나요?

후불형은 제휴 카드사에서 신용·체크카드로 발급받고, 선불형은 모바일 교통카드 앱에서 발급받습니다. 모두의카드 공식 사이트 안내 기준 27개 카드사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급만으로는 환급 대상이 되지 않으며, 모두의카드 회원가입과 카드등록을 반드시 마쳐야 합니다.

Q. 모두의카드 환급은 얼마나 받나요?

두 가지가 함께 적용됩니다. 첫째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습니다 — 일반 20%, 청년·어르신 30%, 저소득 53.3%입니다. 둘째로 월 기준금액을 넘는 금액은 전액 돌려받습니다. 수도권 일반 기준금액은 월 30,000원이며, 청년·어르신은 25,000원, 저소득·다자녀 3인 이상은 22,000원입니다.

Q. 모두의카드 이용 조건이 있나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전국 모든 지역이 대상입니다. 카드사의 전월 실적을 채우지 못해도 모두의카드 지급 기준만 충족하면 환급됩니다. 다만 회원가입과 카드등록을 하지 않고 사용하면 적립되지 않습니다.

Q. 시차 출퇴근 할인은 무엇인가요?

혼잡 시간대를 피해 타면 환급률이 크게 올라가는 제도입니다. 승차 시각 기준 05시 30분~06시 30분, 09시~10시, 16시~17시, 19시~20시에 타면 일반 50%, 청년·어르신 60%, 저소득 83.3%가 적용됩니다. 시행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입니다.

Q. 기후동행카드를 쓰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나요?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2026년 9월로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모두의카드를 발급받아 회원가입·카드등록을 마치면 9월 1일 출시된 기후동행패스로 같은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단기권(1·2·3·5·7일권)은 계속 운영되므로 단기 방문에는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Q. 모두의카드로 지하철을 탈 때 따로 할 일이 있나요?

없습니다. 평소처럼 교통카드로 찍고 타면 됩니다. 기후동행카드처럼 미리 충전할 필요가 없고, 이용 구간 제한도 없어 수도권 전철뿐 아니라 부산·대구·광주·대전 도시철도에서도 환급이 쌓입니다. 환급은 다음 달에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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